Posted on 2026. 04. 28.
더불어민주당 김동욱 도봉구청장 후보
“도봉 원팀으로 승리 변화와 통합의 미래 열 것”
‘통합’과 ‘도봉의 미래’ 청사진 제시
8대 핵심 공약 발표, 창동 아레나부터 1호선 지하화까지 포괄
“이제는 도봉을 살리기 위해 하나로 뭉칠 때”
[시사프리신문 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욱 도봉구청장 후보가 경선 이후 흩어진 당심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 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본선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4월 27일 오후, 지역신문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선 이후의 소회와 함께 도봉구의 미래를 바꿀 핵심 공약들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자리가 아닌 역할의 문제”
‘도봉 원팀’ 결속 강화
지난 20일 시·구의원 후보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 김 후보는 현재 ‘내부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김 후보는 이번 주를 ‘통합 주간’으로 명명하고 원팀 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경쟁은 끝났고, 이제는 도봉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할 시간”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역할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통합의 원칙으로 선거를 치르고, 구정 역시 그 연장선에서 운영하겠다”며 겸손하면서도 단호한 통합 의지를 밝혔다.
■ 도봉의 지도를 바꿀 ‘8대 핵심 공약’ 발표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욱 후보는 도봉의 경제, 교육, 교통, 복지를 아우르는 8가지 중점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경제 활력 도시 도봉: 서울아레나 준공과 연계해 GTX-C 노선 및 SRT 창동역 정차를 추진하고, 농협하나로마트 부지를 복합 개발한다. 특히 도봉구민 우선 채용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구청장 선언: 교육지원국 신설 및 방과 후 활동 책임제를 도입하고, 마을학교 운영과 특화학교 지정을 통해 ‘아이들이 웃고 부모가 안심하는 도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교통 및 주거 혁신: 지하철 1호선 지하화(창동~도봉 구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상부 공간을 공원과 문화시설로 활용하고, 우이-방학 경전철 조기 준공 및 마들·상계역 연장을 추진해 동북권 교통 요지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 돌봄 및 복지: ‘돌봄 3.0’ 구축을 통해 AI-IoT 기반 비대면 돌봄 시스템을 도입하고, 출산 후 24시간 육아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독사와 돌봄 공백이 없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정치는 지역을 살리는 것” 현장 중심 행보 강조
김동욱 후보는 소상공인 지원 방안으로 카카오 아레나 운영 등에서 발생하는 사회공헌 재원을 지역에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 수십억 원 규모의 지역 경제 마중물을 확보하겠다는 구체적인 전략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정치는 사람을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도봉을 살리겠다는 초심으로 끝까지 구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 후보는 매일 아침 5시부터 밤늦게까지 현장에서 구민들을 만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끝으로 김동욱 도봉구청장 후보는 “이번 본선은 도봉의 미래를 가르는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주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 뒤 통합선대위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본선 체제로 전환해 반드시 도봉의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후보 경선 이후 빠르게 ‘원팀’으로 전열을 가다듬은 김동욱 후보의 행보가 본선 무대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도봉구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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