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23.


성북구의회, 제318회 임시회 개회

제9대 마지막 회기 돌입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민생·추경 등 13건 안건 심사

성북구의회, 제318회 임시회 개회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지난 4월 15일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생 안정과 구정 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로, 4월 28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의회는 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22일부터 2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집중 심의하고,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임태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일정이 마무리된다”며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구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정윤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와 사용료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최경주 부구청장의 인사말과 한재헌 기획재정국장의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강수진 의원이 위원장, 소형준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김경이·김육영·박영섭·이인순·이일준·이호건·진선아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임시회에는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성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진선아 의원 대표발의) ▲성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권영애 의원 대표발의) ▲성북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강수진 의원 대표발의) ▲성북구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김경이 의원 대표발의) 등이 포함됐다.

구청장 제출 안건으로는 ▲2026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성북구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이 상정돼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성북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민생과 직결된 예산과 제도 개선 과제를 집중 점검하며,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의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