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16.


이승로,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청장 후보 확정

현장 중심 구정·안정적 행정 성과 바탕

이승로,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청장 후보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성북구청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이변은 없었다’.

이승로 예비후보가 경쟁 후보를 제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3선 도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번 경선은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50%와 성북구민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당원들의 선택은 현직 프리미엄과 안정적인 구정 운영 경험을 갖춘 이승로 예비후보에게로 모아졌다.

이승로 예비후보는 윤진호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윤 후보는 2025년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기획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정책통으로 평가받았지만, 조직력과 현장 기반에서 앞선 이승로 예비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이승로 예비후보는 “저를 지지해 주신 성북구민들과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이제 본선에 진출한 만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 선거는 결코 쉬운 선거가 없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향후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재미있고 즐겁게 구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소통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 결과를 두고 ‘예상된 결과’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승로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현장을 누비는 ‘부지런한 구청장, 끊임없이 노력하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생활 밀착형 행정과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가 당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승로 예비후보가 이번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성북구에서는 첫 ‘선출직 3선 구청장’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이는 지역 정치사에서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본선 무대에 오른 이승로 예비후보가 안정과 성과를 앞세워 3선 고지에 오를 수 있을지, 성북구민들의 선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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