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09.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노동당 윤정현 강북구청장후보 정책협약 체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 정책협약식 <주민후보검증 프로젝트>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노동당 윤정현 강북구청장후보 정책협약 체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와 노동당 윤정현 강북구청장 후보가 주민의 의지를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정책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포함된 정책들은 지난 3년간 강북구민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던 의제들이며, 약 1만 4천여명의 투표를 통해 뽑힌 생활밀착형 정책이다.

4월 5일 오후 3시,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는 6.3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협약식 <주민후보검증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강북구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정책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는 후보가 “주민후보”라는 취지에서다.

각 정책은 △복지·돌봄 △건강 △장애인 △교육·청소년 △환경·생활 인프라 △노동·경제 △주거·도시 △행정·제도 등 주민들이 우리의 생활에 필요하다고 생각한 분야에서 총 33가지의 정책이 투표로 선정되었다. 동네 주민들이 주민자치회 건물로 모였고, 강북구에서 출마하는 각 정당의 여러 후보들이 정책협약식에 참여했다.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는 2023년, 정치의 배경에서 정치의 주인으로 나아가려는 주민들의 의지로 설립되었다. 매해 강북구 예산을 분석하고, 지역에 필요한 의제들을 선정하여 주민투표를 받아 우선순위를 논하고 그 결과를 주민대회로 공유하고 있다.

주민대회 측에서는 준비위원장 및 동네 주민 5명이 강북구의 현황과 각 정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각 주민은 노점상, 사서 등 동네를 삶터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이었다.

노동당 윤정현 후보는 선정된 33개의 정책 중 이미 완료된 5개를 제외한 28개의 정책 전체에 협약을 맺었다. 윤정현 후보는 본인이 출마 전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에서 활동했었다고 말하며, “활동하며 들은 주민들의 이야기들을 강북구청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그냥 직장생활을 하던 사람”, “주민들을 만나고 함께 활동하고 살아가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발언하며 주민 직접정치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한편 노동당 윤정현 후보는 자신의 핵심공약 중 하나로 구청에‘민주구민위원회 신설’을 이야기하고 있다. 주민대회의 뜻을 받아 정치인들이 행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직접 의사결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노동당 윤정현 강북구청장후보 정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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