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01.


천준호 국회의원, 인수초 후문 일대 ‘안전한 통학로’ 탈바꿈

학부모, 교직원, 주민과 함께 한 8년의 결실!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갑)이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과 함께 추진해 온 인수초등학교 후문 일대 통학로(인수봉로75길)가 8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안전한 통학로’로 탈바꿈했다.

인수초 후문 통학로 개선은 천 의원이 2017년 원외 지역위원장 시절부터 학부모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을 거치며 시작됐다.

당시 해당 통학로는 등·하교하는 학생이 많음에도 차량이 양방향으로 통행하고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학생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첫 성과는 2018년 4월 시행된 등교 시간대 차량 통행 제한이다. 당초 인수초 통학로는 출근 차량과 학생 등교 시간이 겹쳐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었다.

이에 지역 주민과 협의를 거쳐 차량 동선을 조정하고 통학로는 오전 8시 10분부터 1시간 차량 통행을 제한해 사고 위험을 크게 낮췄다.

이어 2022년에는 인수초 후문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변경하는 교통체계 개선도 추진했다.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3년 3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일방통행이 확정됐다. 같은 해 8월에는 보도와 안전펜스가 설치돼 학생들의 보행 공간도 확보됐다.

특히 등교 시간대 차량 통행 제한과 일방통행 변경은 지역 주민의 불편이 수반되는 만큼 주민 동의가 필수적이었다.

이에 인수동 주민센터가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주민 찬성 의견을 바탕으로 강북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2024년에 추진한 인수초 후문 개축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기존 후문은 후문계단과 차도가 맞닿아 있어 차량 운전자가 계단을 내려오는 학생을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에 교육청과 협의해 개축 사업을 추진했고, 총 1억 6,600만 원의 예산으로 같은 해 9월 공사를 완료했다. 후문 개축으로 운전자 시야 확보와 학생 출입 동선이 개선되면서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2024~2025년도에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등 총 4억 원이 투입된 도로열선도 설치됐다. 인수봉로75길과 인수봉로73길 일대 설치된 도로열선은 겨울철 폭설시 신속한 제설이 가능해져 차량 미끄럼 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12월에는 우천·강설 등 기상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차양막 설치도 완료했다.

이로써 등교 시간대 차량 통제, 일방통행 변경, 보행 통학로 설치, 후문 개축 사업 완료, 도로열선 및 차양막 설치 등 단계적 개선이 이뤄지며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됐다.

약 8년여에 걸친 통학로 개선은 학부모, 교직원이 현안을 제기하고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천준호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일방통행 변경 등 불편을 감수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선된 인수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일대 전경 사진

개선된 인수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일대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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