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01.
성북구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재정 점검 본격화 4월 한 달간 결산검사 실시
예산 집행 적정성·성과 집중 분석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지난 3월 26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정 점검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에는 이관우 책임위원을 비롯해 임종희 회계사, 이태욱 세무사, 김화복 전 공무원, 은현기 전 공무원 등 총 5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성북구의 일반·특별회계 및 각종 기금 운영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집행이 법령과 절차에 맞게 이뤄졌는지, 계획 대비 집행 결과가 적정한지, 재정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다.
위원들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중심으로 재정 전반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작성된 검사의견서는 성북구청장에게 제출되며, 구청은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구의회에 상정한다. 이후 오는 9월 예정된 제321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가 진행된다.
임태근 의장은 “결산검사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였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내실 있는 점검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관우 대표위원도 “작년 한 해, 성북구가 주어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였는지 면밀히 확인해 투명하고 건전하게 재정이 운용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