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01.
더불어민주당 유기훈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출마 선언
“도봉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꾸겠다” 교통·복지·청년·안전 5대 공약 제시
‘구호 아닌 실행 정치’ 강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기훈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봉3선거구(방학3동·쌍문2·4동) 서울시의회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먼저 유기훈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도봉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주민의 삶을 챙겨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서울시의원으로서 더 큰 도봉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도봉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도봉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후보는 사회복지사로 20년, 도봉구의원으로 8년을 활동한 현장 중심 정치인임을 내세우며 “인강원 정상화와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으로서 구정 전반을 책임 있게 이끌어온 경험이 있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는 검증된 실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의원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사무국장 경험을 언급하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봉 발전과 예산 확보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기훈 후보는 ‘교통’, ‘지역경제’, ‘복지’, ‘청년’, ‘안전’을 중심으로 한 5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 신속 추진과 창동역 SRT 정차, 우이~방학 경전철 조기 완공 지원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도봉산 관광 활성화와 역사문화공원 조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복지 정책으로는 쌍문동 복지센터와 방학3동 어르신 힐링센터 건립, 고립 위험 가구 조기 발굴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분야에서는 주거 지원 확대와 일자리·창업 지원,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도봉”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스쿨존 안전 강화, 야간 보행 환경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기훈 후보는 “정치는 힘이 약한 이들의 가장 강한 무기”라며 “주민 곁에서, 실행으로 평가받는 정치로 도봉의 자부심을 높이겠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도봉의 발전과 서울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유기훈 예비후보는 前도봉구의원(제7·8대)과 오기형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