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02.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도봉구지회, 2026년 회원총회 개최
“보훈의 가치 지역사회에 확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시지부 도봉구지회(지회장 박종효)는 지난 3월 26일 오전 11시, 도봉통합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한편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종효 지회장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건 도봉구의장, 김선동 도봉(을) 당협위원장, 이경숙·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구의회 강신만·강철웅·이성민·이호석·강혜란·정승구 의원, 김문숙 유족회장, 지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2025년도 주요 활동 보고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지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활동 보고에서는 각종 보훈 기념행사 참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안보의식 고취 캠페인 등 그동안 지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이 공유되며 회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사업 계획 논의에서는 회원 참여 확대와 조직 결속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확대, 보훈단체로서의 위상 제고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제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보훈단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리고 보훈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종효 지회장은 “박종효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역사를 발판으로 봉사단체로서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도봉구지회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 시절이다”며 “우리의 경험을 나라사랑으로 승화시켜 후세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며, 우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찾아서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지회장은 “국가와 다른 사람이 우리를 예우하지 않는다고 서운해할 필요도 없고, 함께 힘을 모아 신뢰받는 도봉구지회로 가꾸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며 “오늘 설립하신 선배님들의 뜻을 다시 한번 깊이 새겨 더욱 약진하는 도봉구지회가 되도록 우리 다함께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나라를 지켜냈던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본받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겠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영웅이다”고 말했다.
안병건 의장은 “보훈이 곧 안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동 도봉(을) 당협위원장은 “지회가 나날이 발전되고 화합과 단결되길 바란다. 화합하고 단결해 무공수훈자 도봉구지회 발전은 물론 도봉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무공수훈자회 김문숙 유족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지회를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보훈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보훈단체로, 전국 각지 지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