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26.
성북구의회, 제317회 임시회 마무리
민생·조례안 심사 이어져 청년정책 강화 요구도 제기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지난 3월 18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상임위원회 중심의 안건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민생 안정과 직결된 조례안과 구정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안건을 심사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있다.
개회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경이 의원이 ‘서울청년센터 성북 활성화 및 청년지원체계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청년정책의 체계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청년 지원 인프라 확충과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총 8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진 의원)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소형준 의원)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윤주 의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구청장 제출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이 함께 상정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다뤄지고 있다.
한편 개회 당일 본회의에는 성북구의 자매도시인 미국 부에나파크시 관계자와 청소년들이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본회의 진행 과정을 지켜보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태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와 정책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상임위원회에서 책임 있는 심사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회기 동안에도 구민의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북구의회는 남은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안건을 정리하고, 2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