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19.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삼양동사거리 일대 교통 정체 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삼양동사거리 일대 교통 정체 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최근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 입주로 교통 환경이 급변한 삼양로24길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축 아파트 진출입을 위해 새롭게 설치된 신호등의 영향으로, 신호 대기 차량이 인근 골목길 안쪽까지 수백 미터씩 늘어선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면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진웅 국민의힘 강북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강북구청과 관할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실제 교통 흐름과 병목 구간을 면밀히 확인했다.

현장 확인 결과, 신설된 신호 체계로 인해 차량 정체가 심화되면서 골목길 거주 주민들의 차량 출입은 물론 보행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당 구간에서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노윤상 의원은 “허가 당시의 서류상 데이터와 입주가 시작된 현재의 실상 사이에는 큰 괴리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금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 의원은 “아파트 입주로 주변 환경이 변하는 것은 불가피하나, 그 과정에서 기존 골목길 주민들이 일방적인 불편과 희생을 감수해서는 안 된다”며 “강북구청과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신호 체계 개선안을 도출할 때까지 주민의 편에서 끝까지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