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18.
최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지역·중앙 아우른 리더십 강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청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최선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출발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강북구의 변화를 기대하는 지지자와 주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강력한 결집력을 과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최근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용진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으며,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영배 국회의원, 변영주 영화감독 등 정치권과 문화계를 아우르는 인사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행사에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영상 축사에서 최선 후보와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최선 후보는 지방행정 경험과 국정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강북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선 후보를 20여 년간 지켜봐 온 강북구민 최호열 씨가 대표 연설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 씨는 연설에서 “최선 후보는 강북구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국정 중심까지 나아간 진정한 풀뿌리 정치인”이라며 “지역에서 늘 구민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해 온 후보로서 지금의 강북구에 필요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최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강북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며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행정관으로 국정을 함께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정책 노하우를 강북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며 “강북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빠르게 합리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강북의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북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규제와 행정적 한계로 발전의 속도가 더딘 것이 사실”이라며 “중앙과 지역을 모두 경험한 강점으로 강북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의 캠프 관계자 역시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강북구 선거 분위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캠프 관계자는 “강북구는 중앙정부와 지역 행정을 모두 이해하는 구청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최선 후보의 출마는 강북 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선거 판도에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