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12.
노원구의회,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청소노동자·사무국 직원 격려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3월 6일 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 청소노동자와 사무국 여직원들을 격려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외쳤던 ‘빵과 장미’ 정신을 기리고, 의회에서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손영준 의장은 의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성 청소노동자들과 의정 업무를 지원하는 사무국 여직원들에게 직접 붉은 장미꽃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손 의장은 특히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육아기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여성들이 경력 단절 없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손 의장은 “우리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은 매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들 덕분”이라며 “장미꽃에 담긴 존엄과 평등의 가치처럼 성별과 업무에 따른 차별 없이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자신의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