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11.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도봉2호점’ 개소식 참석
“외로움 없는 도시 위한 마음 돌봄 공간,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 기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창1·4·5동)은 지난 3월 4일,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서울마음편의점 도봉2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새로운 마음 돌봄 공간의 출발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외로움이나 정서적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편의점처럼 부담 없이 들러, 쉬고 이야기를 나누며 상담과 복지 정보를 연계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마음건강 지원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외로움 자가진단, 상담, 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 간단한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다.
도봉구는 지난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서울마음편의점 1호점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 2호점을 개소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마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안병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은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마음은 오히려 더 쉽게 고립되는 시대”라며 “서울마음편의점은 누구나 편하게 들러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따뜻한 동네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봉구에 이미 1호점이 자리잡은 데 이어 오늘 2호점이 문을 열면서, 구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돌볼 수 있는 기반이 넓어지게 됐다”며 “이 공간이 외로움을 함께 나누고 회복하는 지역 공동체의 마음 거점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연결하는 따뜻한 안전망으로 그 역할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