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2. 12.
다시 뛰는 ‘야무진 일꾼’ 이영숙, 서울시의원 출마 선언
“멈춘 도봉 다시 움직이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에서 3선 도봉구의원(더불어민주당)을 지낸 이영숙 전 도봉구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도봉구 제1선거구(창1·4·5동) 서울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월 9일 이영숙 서울시의원 출마예정자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후퇴한 민주주의와 멈춰버린 도봉의 현실 앞에서 주민들의 간절한 눈빛이 저의 책임감이자 용기가 됐다”며 “멈춘 도봉을 다시 움직이는 ‘야무진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영숙 출마예정자는 “4년 전 1%대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지만, 개인의 아쉬움보다 주민과 함께 12년간 일궈온 도봉의 가치가 무너진 현실이 더 뼈아팠다”며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문화도시 도봉의 비전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도봉에는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는 분명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주민주권 강화,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돌봄과 복지, 평생학습과 문화도시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재건축·재개발 등 노후 주거지 정비를 비롯해 GTX-C 노선, SRT 연계, 경원선 지하화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창동·상계를 중심으로 한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영숙 예정자는 “돌봄·복지·교육·안전은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정책이어야 한다”며 “힘 있는 정부·여당과 협력해 서울시 예산을 도봉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구의원 3선 경력을 강조한 이영숙 출마예정자는 “현장에서 쌓은 신뢰와 성과를 바탕으로 도봉의 과제를 서울시 의제로 만들고, 서울의 예산을 도봉의 변화로 연결하겠다”며 “야무지게 따지고 끝까지 챙겨 결과로 증명하는 유능한 서울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숙 출마예정자는 “더 큰 도봉의 변화를 위해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주민들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