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2. 06.
강북신협, 제47차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조합원 1,300여 명 참석, 건전한 경영 성과와 2026년 비전 공유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강북신협 제47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31일 오전 10시, 석관동 신생중앙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곽숙기 강북신협 이사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태수·이소라 서울시의원, 정기혁 성북구의회 부의장, 이호건 구의원을 비롯해 조합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곽숙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북신협이 신협중앙회로부터 ‘건전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소개하며, “강북신협은 현재 수신고 2,600억 원, 당기순이익 5억 6천만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곽 이사장은 “매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40년 동안 조합원님들과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이다. 강북신협은 언제나 조합원의 동반자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다는 점에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026년을 향한 세 가지 비전도 제시했다. 곽 이사장은 ▲건전한 여신 확보를 통한 조합원 이익 극대화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한 투명한 윤리경영 ▲고객 중심·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 실현을 약속하며, 지속가능한 금융기관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강북신협은 지역에서 금융소외계층과 서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이다. 특히 석관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들께서는 꼭 접종하시길 바란다”며 주민 건강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호 의안 ‘2025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 ▲제2호 의안 ‘2025년 회계연도 사업실적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 ▲제3호 의안 ‘2026년 회계연도 상임이사장 보수 확정 승인’ ▲제4호 의안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정 승인’ ▲제5호 의안 ‘임원 선출의 건’ 등이 상정됐으며, 모든 안건은 조합원들의 동의를 얻어 원안대로 통과됐다.
강북신협은 지역에 기반을 둔 서민금융으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그간의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미래 비전을 재확인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