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22.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개관’
“도봉구 어르신들의 일상을 디지털로 변신~ 디지털 복지 시대 앞장!”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관내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가 지난 1월 20일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 3~4층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도봉구 관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의 시대를 맞이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김병
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국민의힘 도봉(을) 김선동 당협위원장, 박석·이은림·이경숙·김태수 서울시의원,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 도봉구의회 이태용 부의장, 도봉구의회 강철웅·이호석·황수빈·강신만·강혜란 의원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는 도봉구민회관(3~4층) 내 조성되어 있으며,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따라 조성된 생활형 디지털 지원 거점으로,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키오스크 사용 연습을 비롯해 스마트폰 전화·문자 활용 등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도봉센터에는 파크골프, AI바둑로봇 등 15종 50여 개의 디지털 기기가 구비됐으며,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활용 등 일상 속 디지털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새롭게 개관한 도봉센터 개관을 축하한다”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함께 즐기고, 교육까지 이뤄지는 곳이다. 좋은 추억과 활동을 많이 남겨가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디지털 약자들이 이곳에서 익히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 속 디지털 기기를 불편함 없이 활용하길 바란다.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하며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로 큰절을 올렸다.
박석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소관 부서인 디지털도시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책 기획부터 예산 확보, 설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에 “도봉구민께 약속드렸던 디지털 격차 해소 인프라가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봉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활기찬 여가의 장이 되고, 전 세대가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누리는 소통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봉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은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는 디지털 복지의 출발선이라고 본다”며 “도봉구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이 일상화된 시대에 어르신들에게는 막막함이 먼저 다가올 수 있다”며 “도봉센터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로봇커피와 인공지능(AI) 바둑로봇이 작동 중이며, 한편에선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또 센터 내부 동선은 단순하고, 안내 문구는 크고 또렷했고, 주 이용자인 어르신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공간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