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22.


노원구, ‘2026 신년인사회’ 개최

“지역 도약 위한 실천 전략 제시… 구정 비전 공유의 장”

노원구, ‘2026 신년인사회’ 개최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1월 14일 오후 4시,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2026년 노원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부인 박정옥 여사,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관내 대학 총장, 관계 기관장, 직능단체장, 구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하 영상도 상영되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신년인사회는 ‘노원원더아티스트’의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 소개, 새해 소망 영상 시청, 주요 인사들의 신년 덕담, 오승록 구청장의 신년 인사 및 비전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 구청장이 직접 설명한 민선8기 6대 과제가 큰 주목을 받았다.

오 구청장은 “노원의 변화에 속도를 더하고, 그 변화가 구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도록 하겠다”며 향후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먼저 ‘100년 도약을 준비하는 미래도시’를 목표로 바이오·미래산업 중심의 도시 구조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원 바이오단지 조성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통해 동북권 신성장 거점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도시’ 실현을 위해 GTX-C, 동북선 경전철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함께 생활권 중심 교통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연에 휴식을 더하는 힐링도시’ 조성을 위해 수락산·불암산·중랑천·우이천 등 자연자원을 활용한 녹지·수변 공간 확충과 휴식형 여가 인프라 확대 방침도 제시됐다.

또한 ‘쉼표가 있는 문화체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확충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혁신적인 인재양성의 교육도시’,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복지도시’를 통해 청년·교육·복지·보건·정신건강 정책도 촘촘히 강화하겠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오 구청장은 “행정의 목표는 결국 주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며 “노원의 모든 정책은 사람 중심, 삶의 질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요 중점 사업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노원 바이오단지 조성 ▲광운대역세권 미래복합도시 개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등 노원의 중장기 성장 기반 사업들이 소개됐으며, 이와 함께 ▲자연휴양림 ‘수락휴’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 아트뮤지엄 명화 전시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문화를 품은 경제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강조됐다.

오 구청장은 “2026년은 노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해”라며 “바이오·교통·문화가 어우러진 균형 발전으로 더 큰 노원, 더 살기 좋은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노원의 미래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도시 발전과 삶의 질을 함께 고민하는 비전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노원구의 주요 정책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노원구, ‘2026 신년인사회’ 개최

노원구, ‘2026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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