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국회의원, 핵심 공약사업 서울아레나 현장 시찰

“주민들게 약속드린 공약, 끝까지 챙기겠다”

김재섭 의원, 도봉구민과의 약속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서

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 도봉갑)은 지난 11월 21일 서울아레나 공사현장을 방문해 카카오 및 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장 전·후 예상되는 주민 불편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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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김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제시한 서울아레나 신속 추진 공약의 이행 과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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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행사 종료 시 교통 분산 대책 ▲주변 도로 개선 및 보행 동선 정비 ▲소음·진동 저감 시설 보완 ▲주차 공간 확보 및 주변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요구사항을 상세히 확인하고, 운영사·서울시 측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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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은 “서울아레나는 지난 총선에서 제가 도봉구민께 약속드린 중요한 공약 사업”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완공과 개장 이후까지 문제없이 운영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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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복합문화시설 건립은 지역 성장의 기회이지만, 주민 불편이 동반되어서는 안 된다”며 “서울시와 운영사 측이 교통·편의시설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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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지난해 7월 2일 착공식 참석을 시작으로, 서울아레나를 둘러싼 지역 민원·교통 문제·상생 전략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다. 김 의원실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서울시·유관기관과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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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는 개장 이후 서울 동북권의 문화·관광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도봉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문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도봉구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만큼 공약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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