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

‘녹천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준공 현장 방문’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 ‘녹천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준공 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창1·4·5동)은 지난 11월 25일 녹천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준공 현장을 방문해 설치 완료 상태와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오청은 동장(창4동)이 동행해 현장 주변 보행 동선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살폈다.

이번 녹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도봉구청과 한국철도공사가 1:1의 비율로 총 2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2024년 10월 1번 출구 개통에 이어 11월 26일 3번 출구 운행을 개통하는 것으로 고령자, 장애인, 어린이 등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보행 약자를 위한 이동권 확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온 안병건 의장은 “녹천역은 주민 여러분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가까운 생활 교통시설”이라며 “이번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계기로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일을 꾸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 ‘녹천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준공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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