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인정제’ 6년 연속 인정기업 선정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지역사회공헌을 장려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활동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년 인정심사 를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나무 돌보미 우수상 수상>, <실내질 자동측정망 공모사업>에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상생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일손돕기>, <수해복구> 등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특히 2024년도에는 사회투자수익 분석(SROI)으로 화폐적 가치 성과 약 34억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제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공단은 “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노력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서 관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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