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1. 12.
(사)강북구새마을회, ‘라이스브루 4.19사거리점’ 오픈
“지역 공유재산, 주민의 쉼터로 거듭나!”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사)강북구새마을회(회장 김흥원)의 공유재산을 활용한 수익사업 1호점인 ‘라이스브루 4.19사거리점’이 지난 11월 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산을 주민의 쉼터이자 소통공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라이스브루’는 커피 0%, 카페인 0%의 국내산 현미와 다섯 가지 천연 곡물로 만든 커피 대체음료 전문 카페다.
또 오리지널, 마일드, 스모키 등 세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라떼 등 기존 커피 메뉴를 카페인 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임신·수유 중인 여성, 카페인에 민감한 분, 불면증이나 위장 질환으로 커피를 피하는 분들 등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음료로 호평받고 있다.
매장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탁 트인 외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바쁜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김흥원 회장은 “라이스브루 4.19사거리점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주민 누구나 편히 쉬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유공간이자 지역공동체의 쉼터로서 의미가 크다”며 “이 자리를 찾아주신 모든 내빈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마을회가 보유한 회관과 공간들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공유재산이 주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픈 기념으로 ▲1+1 쿠폰 증정(12월 31까지) ▲수제 디저트 무료 제공(누룽지 또는 병아리콩 트윈팝) ▲3가지 맛 시음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