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영유아의 성장 지원 위한 ‘육아용품 박스’ 전달

지난 11월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지사장 박명주)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의 일환으로 육아용품 상자 30박스를 전달하였다.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영유아 보육(출산 예정 포함) 가정에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성북지사는 이유식 용기, 베개, 바디로션, 가제수건 등 8개 품목(21개 제품)으로 구성된 약 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30박스를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복지관은 기준을 충족하는 영유아 보육(또는 출산 예정)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박명주 지사장은 “소외 계층에 가중되는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육아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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