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1. 12.


희망과 변화 전하는 따뜻한 언론으로 함께해 주길

▲오승록 노원구청장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 창간 이후, 시사프리신문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민의 알 권리를 지키며, 지역 언론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올곧은 보도정신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노원구는 ‘삶과 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S-DBC 조성사업을 통한 미래 일자리 기반 확충,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속한 재개발, 재건축 지원, 서울시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휴’를 비롯한 다양한 휴식 공간 조성 그리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릴 수 있는 복지 정책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사프리신문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주민의 삶 속에서 희망과 변화를 전하는 따뜻한 언론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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