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지역 공동체 발전 이끄는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길

▲김명희 강북구의회 의장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김명희입니다.

먼저, 시사프리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변함없는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켜오신 김영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과 성을 다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6년 11월 창간 이래, 시사프리신문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공론장을 형성하고 지역 언론의 표본으로 우뚝 섰습니다.

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세심히 귀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사회적 관심으로 이끌어온 시사프리신문의 역할은 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사프리신문이 공정한 보도와 따뜻한 통찰로 지역민의 신뢰를 더해가는 언론,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인 동반자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강북구의회 또한 그 길에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김영국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모두의 번영과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