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지자체 의정 발전 공헌 인정받아, 시민과 함께한 성과의 결실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이 지난 11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13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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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한국기자연합회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통있고 뜻깊은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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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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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확대, 공공임대주택 활성화, 노후 주거지 정비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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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김 위원장은 스마트 도시 구축 등 도시공간 혁신과 관련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며,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써 왔다. 주민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실천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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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소감에서 김 위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에 대한 격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더 나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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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향후에도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정책 추진에 힘쓰며, 스마트도시 공간 전략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서울시의 주거 및 도시공간 정책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와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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