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1. 06.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시민이 만드는 민주주의의 도시로!

성북가비 블루페스티벌 11월 10일 개막

“다시 만난 성북, 빛나는 민주주의”

김영배 의원 “참여형 정치축제의 역사적인 첫걸음” 강조

▲김영배 국회의원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가 시민주도형 민주주의의 새로운 모델도시로 도약한다.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회(김영배 위원장)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을 당원총회 주간으로 선포하고 ‘성북가비 블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당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다시 만난 성북, 빛나는 민주주의”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투표에 참여하는 데서 끝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성북 주민이 직접 지역의 실행주체로 나서는 ‘참여 민주주의의 실천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치는 우리 동네에서 시작된다”

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회는 ‘성북가비 블루페스티벌’을 “주민과 당원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정치축제”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성북이 ‘시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도시’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북(갑) 지역위원장인 김영배 국회의원은 “이번 페스티벌은 성북 주민의 힘으로 우리 동네의 변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성북 시민 모두가 민주주의의 빛나는 주인공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당원뿐 아니라 성북 지역에 거주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정치, 청년정치, 기후환경, 민주주의 등 다양한 의제를 주제로 토론과 제안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북가비 블루페스티벌’은 성북갑 시구의원들이 4년간의 의정활동을 공유하는 자리와 상설위원회가 주도적으로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 2년마다 시행되는 당원총회까지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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