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0. 22.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FC, 4년 연속 서울시 대표 선수 배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전문 엘리트 육성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청(구청장 오언석) 산하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창골운동장에서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08년부터 전문체육 선수를 육성하는 창동FC 선수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공단이 유일하게 운영하는 전문 엘리트 육성 프로그램이다.
창동FC 선수들은 대한축구협회 소속으로 매년 춘계·하계 전국대회와 주말리그에 참가하며 기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프로 유스팀 및 명문중학교로 진학하며 우수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25년도 서울시 대표 선발 기준은 서울 권역 주말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창동FC에서는 김무령(배번1), 하랑(배번10), 임지율(배번11) 3명이 4년 연속 서울시 대표 50인에 발탁됐다.
김기수 이사장은 “창동FC 선수들이 매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공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와 공단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