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0. 15.


북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졸업 및 장수사진 촬영

「문해는 인생의 봄날을 여는 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오는 10월 16일(목) 북부교육지원청 4층 강당에서 관내 문해 교육 기관 (노원여성교육센터, 노원평생학습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졸업 예정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 및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문해는 인생의 봄날을 여는 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예정자의 배움의 열정과 성과를 격려하고 졸업을 축하하고자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북부교육지원청만의 특색사업이다.

졸업 및 장수 사진 촬영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정창완(전 재현고 교사) 사진작가의 사진 촬영과 김선화 외 2명의 헤어 및 메이크업 등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나눔 실천하고자 하는 뜻깊은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진 촬영에 참여하는 졸업 예정의 학습자들은 총 99명(▲노원여성교육센터 57명, ▲노원평생학습관 23명, ▲창동종합사회복지관 5명, ▲북부종합사회복지관 14명)으로, 유년시절 입어보지 못한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설렘과 부푼 기대를 가지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김태식 교육장은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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