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지역사회의 소통 및 신뢰 강화 위해! 2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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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2일 오후, 신관 2층에서 지역사회 인사 28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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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촉식은 병원과 지역사회의 소통 및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촉된 인사들은 병원 주요 행사 참여, 지역 커뮤니티 소식 공유, 환자 중심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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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에는 진건형 병원장을 비롯해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바로선병원 조성민 행정경영원장, 병원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위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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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병원 신뢰의 대변인이자, 지역과 병원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바로선병원 명예홍보대사는 도봉구 관내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대한노인회, 봉사단체, 체육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인사 28명이 지역 내 병원 홍보와 환자 중심 의견 전달 등 지역과 병원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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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형 병원장은 “바로선병원이 지난 20년간 지역과 함께 바로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처럼 아낌없이 신뢰를 보내주신 분들 덕분이다”며 “바로선 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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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믿고 찾는 병원, 바로선병원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대표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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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위촉은 바로선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는 행사로, 20년의 신뢰와 100년의 건강 약속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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