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북(갑), 자원봉사단 창단

김원필 당협위원장 “따뜻한 공동체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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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강북(갑) 김원필 당협위원장은 지난 8월 28일 오후 6시, 강북(갑)합동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강북구의원, 사무국장, 당직자들과 함께 여성위원회·여성자원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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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당협위원장은 현 중앙당의 상황과 입장을 설명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마음을 함께 하여 위기를 극복하자고 호소하며 “자원봉사란 단순히 시간을 내어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으며, 오늘 국민의힘 강북갑 여성위원회·자원봉사단 창단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발걸음이 되길 바라며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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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 한 회원들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데 역할을 하겠다”며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또 다른 희망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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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으로 국민의힘 강북갑 여성위원회·자원봉사단은 강북구 관내에 노인정과 복지시설 등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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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강북(갑) 김원필 당협위원장은 강북(갑)합동사무실에서 여성위원회·여성자원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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