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8. 21.
노원구의회 운영위원회, ‘제293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8. 25.(월) ~ 9. 8.(월) 15일간 열려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18일, 제292회 정례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93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협의하고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운영위원회는 부준혁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3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비롯한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제293회 임시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15일간 열리게 되며, 세부 일정으로 본회의는 8월 25일·9월 8일, 상임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9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4일·5일(2일간)으로 의결됐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효율적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였다.
이어 의원 연구단체의 ‘도시재생을 위한 빈집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차세대 노원경제 발전을 위한 의과학자 양성 연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노원구 어르신 복지정책 연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부준혁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은 물론 다수의 민생 안건들이 처리될 예정”이라며 “노원구의회의 활동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적극적인 의정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