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서울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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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7월 30일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와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본관 A동 스마트 강의실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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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이호건 의원의 주선으로 양 기관 간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단 직원의 재교육 및 직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북구 관내 아동의 심리 및 정서 발달을 위한 놀이치료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공헌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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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복지 및 교육 분야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제고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정서지원 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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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은주 총장, 옥정 심리상담센터장, 임정선 평생교육원장,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북구의회 이호건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박근종 이사장을 비롯한 김일영 사업1본부장, 이준기 사업2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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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지역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이 그 시작점이 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정서적 심리 치료가 필요한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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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도시관리공단과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간의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복지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신뢰도와 공공성을 제고하고 지역 내 아동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체계를 확대함으로 공공기관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역사회 기여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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