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대상 삼계탕 및 비타민 나눔

​

한화제약, 창립 49주년 기념으로 취약계층에게 나눔

15년째 매년 취약계층 150명에게 삼계탕·비타민 전달…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활동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중·장년 및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멀티비타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 ‘영양충전 福닭福닭’을 진행했다.

​

이번 활동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한화제약 임직원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후원금 150만 원과 멀티비타민 150개를 전달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여름철 건강을 기원했다.

​

어르신께서는 “삼계탕과 비타민이 아니라 보약같다. 매년 와서 안부인사를 묻고 건강을 생각해주는 게 참 고맙다”며 한화제약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화제약 관계자는 “7월 4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김연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장은 “15년째 변함없이 지역과 함께해주신 한화제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가운데, 이번 활동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전화: (02) 916-9193 홈페이지: www.lifelineseoul.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