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7. 17.
최명균 경감, 서울종암경찰서 석관파출소장으로 부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전국에서 최고로 안전한 석관동 만들 것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서울종암경찰서 석관파출소장으로 최명균 경감이 부임했다.
최 소장은 다년간 종암경찰서에서 치안 유지, 민생 안정, 과학수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경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밀착형 치안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명균 소장은 “석관동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열린 파출소, 주민과의 소통을 목표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지역 취약 구간 중심 순찰 강화 ▲주민자치회 및 지역 단체와의 협력 확대 ▲학교 및 노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 정례화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관동 지역사회에서도 최 소장의 부임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 석관동 주민은 “최 소장은 베테랑 형사로 강력범 소탕에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그런 분이 우리 마을에 부임해 와 더 밝고 안전한 곳으로 바뀔 것 같아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최명균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치안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친절한 대응으로 ‘믿음 가는 파출소’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