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최미경 의원, ‘우이동 전신주 이설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최미경 의원, ‘우이동 전신주 이설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과 최미경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우이동 삼양로155길 15-10 앞 전신주 관련 민원해결을 위해 강북구청 건설관리과 관계자가 함께 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우이동 삼양로155길의 전신주가 건물 신축에 따른 건축 후퇴로 인해 도로 한가운데 설치되어, 차량 통행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등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이상수 의원과 최미경 의원은 전신주 이설 문제를 꾸준히 점검하고 구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오랜 기간 지연되었던 이설 공사가 최근 마무리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이에 대해 먼저 이상수 의원은 “우리 구에서 발생한 민원을 결국에는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꾸준히 점검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으며, 이어 최미경 의원은 “오랜 기간 차량통행이 불편했던 곳이 전신주 이설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편해졌으면 한다. 민원을 청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끝내는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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