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7. 09.


이상훈 서울시의원, 이상수·최미경 강북구의원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현장 점검’

이상훈 서울시의원, 이상수·최미경 강북구의원이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현장 점검 후 기념사진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수유1동·우이동·인수동)은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숲길 조성사업 현장을 강북구청 공원녹지과(과장 김상주)와 공사 관계자, 화계사 관계자와 함께 점검했다.

이번 현장에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과 최미경 의원도 함께했다.

먼저 이번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사업은 수유동 산164-5 일대에 시비 9억 원이 투입되어 화계사 입구부터 삼성암 인근까지 등산로를 활용한 총연장 700미터의 숲길로 데크쉼터가 4개소 설치되었고, 숲길정비, 수목식재와 함께 다양한 정원이 조성되고 있다.

2023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되었고, 2023년 11월 강북구와 화계사의 녹지활용계약이 체결되었고 2024년 10월 공사가 착공되어 2025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어 화계사 주차장과 닿은 공간에는 동행가든이 만들어져 수목과 초화류 식재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은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서울시민 특히 강북구민들의 웰니스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은 “치유의 숲길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며, 최미경 의원은 “치유의 숲길이 강북구민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는데, 잘 유지 관리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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