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7. 09.


성북구도시관리공단,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성북구도시관리공단,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모습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6월 26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소재의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협의하고 의결하는 기구로 공단에서는 사용자 측 위원 8명과 근로자 측 위원 8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용자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표시등(고보조명) 설치 안건을 논의했다.

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안전은 단순한 사후 조치가 아닌 언제나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는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하며 “이번 안전표시등 설치는 시설 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특히 구민고객이 위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경고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이 구축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후 결과는 홈페이지 ‘안전보건’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모습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