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6. 11.
강북구의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허광행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민주당 선택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6월 2일 열린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로 허광행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국정을 파탄낸 내란 세력의 재집권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것”이라며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고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기 위해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민주당을 선택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먼저 허광행 대표의원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라는 말을 거론하며 국민의 정부 탄생, IMF 등 국난 극복 경험 등이 있으며, 지금도 대 국민주권 정부를 만들기 위해 선봉에 나선 준비된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허 대표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야 되는 아주 중차대한 선거”며 “민주당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국민을 통합하고 다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민주당은 압도적 정권 교체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국민의 손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대표의원은 대통령은 그 유능함과 실력을 증명해야 되는 자리라며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고 소상공인과 중소 중산층이 되살아나야 하며, 기업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상식이 통하는 나라, 일상이 온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회복과 성장을 발판 삼아 주가지수 5천 시대를 열고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정치를 회복시키고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겠다며 “국민 모두가 이기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허광행 대표의원은 “민주당은 사회적 약자인 사람들의 힘이 될 것이고 민주당은 가난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의 벗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국민의 삶을 생각하며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 것이고 주권자인 국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진정한 국민주권 정부가 될 것이다. 서민과 중산층이 행복한 나라,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 그래서 지금은 민주당이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