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6. 11.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정부는 현충일 정신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오늘은 제70회 현충일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추모하며,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우리가 해마다 현충일을 기리는 이유는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또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며, 희섕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와 함께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수많은 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군과 경찰이 다시는 특정 권력의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제복 입은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당당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현충일의 정신입니다.
어제 국회를 통과한 채해병특검법은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국민의 간절한 바람이었습니다.
고 채수근 해병의 억울함을 풀고, 장병들이 안전조치 없이 죽음에 내몰리는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현충일의 정신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정당한 예우를 받는 나라, 국민이 주인인 정의로운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2025년 6월 6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