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얼굴형&체형 골격진단 프로그램 진행

강북구 사회진입 희망 청년들과 함께 얼굴형& 체형 골격진단 프로그램 진행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명)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통해 서울시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청년의 일상회복과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사회진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 「반딛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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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딛불」사업 중 ‘스타일 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를 가꿀 수 있는 자기 동기를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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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화요일, 강북구 청년들과 함께 성수동에 위치한 CCL컬러이미지 융합 연구소에서 얼굴형&체형 골격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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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스스로 알기 힘든 본래 타고난 골격 유형을 알게 되어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얼굴형에 어울리는 패션도 있다는 것에 신기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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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은 “제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상이 180도 바뀐 것 같아 신기했어요. 오랫동안 썼던 스타일의 안경인데 이번 기회에 바꿔볼까 싶어요”라고 하였고 또 다른 청년은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이 저한테 잘 맞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해주셔서 앞으로 자신감 있게 스타일을 꾸밀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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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 관장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느끼게 하여 청년들이 사회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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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외로움 없는 마을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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