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6. 04.


노원구, 파미셀과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협력 방안 논의

▲오승록 노원구청장, 파미셀 정희철 부사장과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과 관련한 협력 방안 논의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5월 30일(금)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파미셀 정희철 부사장과 만나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68년에 설립된 파미셀(Pharmicell Co, Ltd.)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상용화한 국내 대표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바이오케미컬 원료 생산 등 첨단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서울 동북권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구청 옥상 테라스에서 사업 대상지를 직접 조망하며,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오 구청장은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가 첨단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파미셀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구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구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파미셀 정희철 부사장과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 현장 방문

▲오승록 노원구청장, 파미셀 정희철 부사장과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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