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5. 28.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독일 헤르네 청소년복지재단 관계자 방문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드론교육 체험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노원구 하계동, 학교장 박재식)로 독일 헤르네 청소년복지재단 관계자 9명과 푸른나무재단과 시립노원청소년센터 직원 6명이 2025년 5월 22일(목) 한국 드론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독일 헤르네 청소년복지재단에서 드론교육 체험을 희망하여, 푸른나무재단과 시립노원청소년센터에서 항공드론과와 학교기업 드론교육원을 운영하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소개해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기관인 미래기술교육센터에서 드론의 종류에 대한 설명과 자율주행,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학교기업 드론교육원에서 드론축구 시현을 보고,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1:1 도움을 받아 드론 비행 시뮬레이션과 드론축구 비행을 체험하였다.
독일 헤르네 청소년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드론 비행을 시작하면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집중력이 생기는 모습을 보았다.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소재를 찾은 것 같다”고 하였다.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박재식 교장은 “우리학교 미래기술교육센터 등 우수한 시설이 기술 선진국인 독일로부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기쁘며, K-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울교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