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4. 24.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진행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지구의 날’을 맞아 10분간 전체 소등한 모습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은)은 2025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낮 12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총 10분간 기관 건물 전체(내·외부 포함)의 전등을 소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실천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전 세계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190여 개국에서 수억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10분간의 소등으로 약 53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10kWh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8,000그루가 1년간 흡수할 수 있는 탄소량과 맞먹는 의미 있는 실천이다.

이번 캠페인은 ‘10분간의 소등이 만드는 지구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실천 현장을 담은 사진은 사내 메신저를 통해 전 직원과 공유되었다. 본 캠페인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의 ESG 실천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김연은 관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과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지구의 날’을 맞아 10분간 전체 소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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