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창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도봉구의회 황수빈 의원 참석

“불법 주정차 금지 등 피켓 들고 안전 의식 확산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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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신창초등학교(교장 이정래)는 지난 4월 10일 오전, 새학기를 맞아 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어린이·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어린이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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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이정래 교장을 비롯해 도봉구의회 황수빈 의원, 학교관계자, 신창초등학교 학부모회, 도봉경찰서 신창파출소(소장 진연수 경감) 관계자, 도봉시니어클럽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행하는 운전자와 보행자들을 대상으로는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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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정래 교장은 “신창초등학교 앞 도로는 비좁고 차량 등 교통량이 많아 어린이 교통 사고 위험이 높은 편이다”며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다방면의 노력과 함께 학부모회 등과 함게 해소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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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도봉구의회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시설 개선과 등하교 시간대 교통역량 집중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봉구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를 상대로 스쿨존 신호준수, 과속 금지,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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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수 경감은 “이처럼 신창파출소는 관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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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창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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