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9. 04.


성북구, 중남미의 맛과 열정 느낄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 축제 열려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하는 친환경 축제, 개인 컵 또는 용기 소지 시 500원씩 할인

축제 참가 부스에서 자율 기부한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돕는 데 사용될 예정

올가을 서울 도심에서 중남미의 자유로운 멋과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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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7일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와 성북천 일대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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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을 포함해 중남미 13개국 대사관의 참여와 후원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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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올해도 친환경 축제로 운영된다. 모든 음식 부스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하며, 방문객 시선이 닿는 곳에 용기를 반납하고 음식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개인 컵 또는 용기를 사용할 경우 음식 판매 가격에서 500원씩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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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이번 축제에 총 21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안티쿠초, 엠파냐다, 살테냐, 뿌뿌사 등 중남미의 이국적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음식은 물론 전통 모자, 악기, 액세서리, 특산품 등 중남미의 개성이 가득 담긴 기념품을 판매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중남미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악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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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르헨티나 탱고, 멕시코 포크댄스, 삼바 등 라틴댄스 공연을 비롯해 전통 악기 연주 및 칠레 대중가요 공연 등이 펼쳐지며 지구 반대편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성북구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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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이 개막을 선포하며 각국 대사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함께 축제를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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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1년 시작한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어느덧 11화째를 맞아 서울의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았다”라며 “성북구 내·외국인들이 함께 우정을 나누며, 라틴아메리카의 개성과 열정을 체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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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행사기간 중 부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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