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7. 10.


노원구의회 안복동 의원, ‘장마철 대비 수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 안복동 의원(상계2,3·4,5동)은 지난달 28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노원구청 소관부서와 함께 상계3·4동의 상습 침수지역을 방문하여 수해 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안 의원이 방문한 지역은 경사가 가팔라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취약지역으로,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 수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살펴보고자 노원구청 소관부서 및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안 의원은 노원구청 치수과 하수팀장과 함께 해당 지역 하수관 내부를 살펴보며 하수도와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빗물받이를 추가 설치해줄 것을 부서에 요청했다.

안복동 의원은 “기후 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