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4. 12.


강북구, 보광사 ‘사랑의 쌀’ 300포 전달받아

강북구(이순희 구청장)는 지난 2일 우이동에 소재한 보광사(주지 현중스님)로부터 사랑의 쌀 300포(85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사랑의 쌀은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중 주지스님은 “저소득 가정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새봄을 맞아 더욱 힘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으로 힘든 관내 저소득 구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광사에게 감사드리고, 사랑의 쌀은 저소득 가정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