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3. 27.


이종환 서울시의원,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앞 전신주 이설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과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 지난 20일, 오동근린공원 앞 배드민턴장(강북구 덕릉로42길 49)을 찾아 전신주 이설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 윤재을 강북배드민턴엽합회 회장과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했으며, 유인애 부의장은 현장 방문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경청했으며, 강북구청 관계자에게 이설 과정 및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현장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설을 요청해 전신주 이설 기존에 있던 2개와 새로운 전신주 1개가 개설되며 올해 5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공원 앞 전진주 이설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숙제였다. 앞으로 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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