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3. 20.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예비후보 오기형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4·10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오기형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6시까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 내빈 소개와 및 내빈 현장 축사, 오기형 국회의원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영상 상영, 포토존 사진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배 국회의원, 천준호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의회 전·현직 구의원, 전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지역 고문 등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먼저 ▲이탄희 국회의원은 “오기형 의원에 분위기와 향기가 많이 느껴진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들의 삶을 지키고 공동체 미래를 개척해 가는 것이다. 22대 국회에 있어야 한다”며 ▲김영배 국회의원은 “우리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 오기형 의원은 나라를 생각하고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이다. 여러분들을 믿고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결정을 했으면 한다. 제 친구 오기형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했다.

이어 ▲이동전 전 도봉구청장은 “4월10일 의미는 대한민국 퇴행을 새로 박차고 일어나야 한다. 건곤일척의 싸움이다. 오기형 의원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 힘을 모아가자”며 ▲박홍근 국회의원은 “오기형 의원은 도봉(을)지역을 진정으로 섬기는 모습을 지난번에 보았다. 민생을 살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일꾼을 뽑아야 한다. 똘똘뭉쳐야 한다. 승리와 대한민국의 미래 도봉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는 “도봉구 현안에 대해서 오기형 의원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오기형 의원이 가지고 있는 도봉의 애정과 깊은 식견, 미래의 비젼에 대해 감탄을 했다. 도봉의 필요한 일꾼이다”며 “저 또한 그렇게 할 것이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도봉의 새로운 일꾼이 되길 위해, 도봉 갑과 을이 원팀이 되어 현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다”고 개소식을 축하했다.

▲오기형 의원은 “도봉(을) 민주당은 마음을 모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과 도봉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지역 정치이다. 주민들의 선택은 늘 옳은 것이다. 정치인은 반성하고 변화하고 혁신하고 신임을 얻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위해 고민해 왔다. 도봉(을) 민주당은 마음을 모아서 이번 총선에서 이겨서 신임을 얻기 위해 힘쓸 것이다”며 “앞으로 민주주의를 다시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일하겠다. 민주당 도봉(을)은 뭉쳐있고, 도봉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서울시와 도봉구가 어떻게 잘 나아갈지 힘을 모아낼 것이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오기형 의원은 지난 6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였으며 1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도봉구(을) 민주당 후보로 인준되었다.

오 의원은 “경선 기간 동안 지지하고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소신있는 정치로 민생회복과 도봉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