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2. 07.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

‘미아동·송중동 빗물받이 및 도로 파손 현장점검 실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달 26일, 빗물받이 및 도로 파손으로 인한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받고 미아동과 송중동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송중동에 매립된 빗물받이 주변부가 파손되고 움푹 파인 것을 본 최치효 의장은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여 모래주머니로 구멍을 메꾸며 임시조치를 했다.

또한, 미아동에 매립된 빗물받이와 주변부는 경사로를 오고가는 차량 충격으로 파손되어 야간까지 덜컹거리는 소음이 이어져 주변 주민들에게 밤새 고통을 주기도 했다. 최치효 의장은 파손된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강북구청 담당부서에 빠른 안전조치를 주문했다. 이번 현장들은 2월 중 조치완료 될 예정이다.

최치효 의장은 “강북구를 오가는 구민분들께서는 함께 주의 깊게 살펴봐 주시고, 발견되면 꼭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빠른 초동조치로 구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